권정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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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인소개 부탁할게요
안녕하세요, 올해 26살 권정현이라고 합니다. 보통 비슷한 나이대의 분들에 비해 운 좋게도 다양한 경험을 해왔어요. 중국에서 4살 때부터 살아왔고 (현재도 가족들은 중국에 거주 중이라 집은 중국), 그 중 유치원부터 5학년 때까지는 중국 로컬학교를 다녔고, 6학년부터는 12학년까지 중국에 있는 국제학교를 다녀서 국제수능 (IB)시험을 치고 졸업했고, 그 덕에 국제학교교사라는 꿈을 가지고 영국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되었고요. 현재는 영국 워홀 비자로 2014년 9월에 와서 1년간의 테솔 석사 후 프리랜서 초등 교사로 일하면서 티칭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2.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사실 영국에 처음 유학 온 게 저에게는 가장 큰 도전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생활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전체 교육과정 (초중고)을 해외인 중국에서 밟았다 보니, 주위 어른 분들로부터 외국인 특별전형/12년 특례 비슷한 것으로 한국에 있는 좋은 대학교에 남들보다 쉽게 입학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어떻게 보면 그것을 뿌리치고 (?) 영국에 있는 대학교에 지원을 했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또 (저의 경우엔) 영국인들 밖에 없었던 초등교육학을 공부했다는 점에서도요. 그런데 달리 극복하는 방법이 있었던 게 아니라, 그냥 부딪치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니까 알아서 잘 넘어갔던 것 같아요.

3. 영국엔 언제 오셨나요?
일단 2009년 4월쯤에 대학교 면접을 보기 위해 한 열흘간 영국에 머물렀었던 게 정말 난생 처음으로 온 것이었었고요. 그 후 2009년 9월에 본격적으로 초등교육학 학사과정을 밟기 위해 영국 Bognor Regis 라는 곳에 가서 3년간 생활했었고, 대학교 졸업 후 저희 집이 있는 중국 광저우로 돌아갔다가, 2014년 9월에 영국 워홀 겸 테솔 석사로 런던에 와서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습니다.

4. 영국에서 경험해 본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셋을 뽑는다면?
1) 엄마와 처음 온 영국 ? 제가 제 인생에서 행복한 순간 베스트 1 이라고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인상이 깊은 순간인데요, 위에서 얘기했듯이 면접 차 처음으로 영국에 엄마와 와서 열흘간 있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비록 그때가 IB 최종시험을 거의 몇 주를 앞둔 상황이라 많은 시간을 British Library 에서 보내긴 했지만, 빅토리아 역에서부터 피카딜리 서커스까지 엄마와 걸어다녔던 것, 하필 비오는 날 (런던에 와서 생활하고 나서야 그게 자주 있는 일이란 걸 깨달았지만) 런던 아이를 타서 뿌연 런던 전경을 바라봤던 것, 면접보러 Cumbria 라는 곳에 기차타고 가서 미친듯이 아름다운 풍경에 숨막히는 기분이 들었던 것 등등이요.

2) 교생실습 ? 제 영국 유학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게 교생실습이라서, 가장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어요. 위에서 얘기했듯이 저는 초등교육학을 공부했는데, 대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매년간 교생실습을 실제 영국 초등학교에 투입되어서 한 달에서 세 달정도 해야 했었거든요. 그 교생실습을 하는 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야하는 것을 물론이고 (3학년 때에는 거의 일주일 중 거의 75-80% 의 수업을 제가 가르쳐야 했었어요), 매주 가르치는 것을 멘토에게 보여드려야하고, 그 와중에 학교 내에서 미션들 (lesson plan 과 lesson evaluation 쓰는 것은 기본이고, 수학교사가 가르치는 것을 observe 해서 노트를 남겨야한다던가, 아이들을 직접 assess 해서 프로필을 적는다던가 하는…)을 수행해서 문서화해야하고 (그런데 문서쪽으로는 나름 강한 편이라 이건 그렇게 어려웠던 것 같지는 않아요 ㅋㅋ), 그렇게 두 가지 (teaching & paperwork)를 매주 종합적으로 평가 받아서 pass 해야 그 다음주로 넘어가고…거기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다른 선생님들을 출근하는 시간보다 일찍 학교에 출근해서, 다른 선생님들을 퇴근하는 시간보다 늦게 퇴근했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요. 지금 생각하면 그걸 어떻게 다 지나왔는지…ㅎㅎ

3) 인피니트 콘서트 통역 봉사 ? 아, 이건 작년 9월쯤 제가 유코잡스에서 공고를 보고 지원해서 하게 된 일이었는데, 특이한 경험이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아무래도 제가 외국어 배우는 것을 사랑하고, 백스테이지 일 같은 것도 국제학교에서 몇번하면서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콘서트 통역 같은 걸 하고 싶었는데, 공고가 유코잡스에 딱 떠서, 비록 제 이력으로는 자신 없지만 (너무 teaching 관련된 것밖에 안 해서) 지원을 했었거든요. 솔직히 면접에서 긴장해서 말 진짜 못했는데 면접관이 대만 사람이라 중국어랑 광동어로 기사회생했던 것 같아요~콘서트는 금요일 하루였지만 저는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쭉 일을 했었다보니 참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공연기획사인 드림메이커 팀장님이랑 물품 구하러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었던게 기억에 많이 남아요.

5. 취미 생활은요?
1) 외국어 배우기 – 어릴 때부터 한국어 외에 중국어, 국제학교 가서는 영어를 익히다보니, 자연스레 그냥 외국어 공부하는 걸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여가 시간에는 외국어 공부 어플 가지고 외국어 공부하는 걸로 시간을 보내는 편이고, 잠깐 잠깐 한국에 가면 꼭 서점에 있는 외국어 서적 코너에 가서 외국어 교재 구경하고 그래요 (그래봤자 의사소통 제대로 할 수 있는 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밖에 없다는 사실 ㅠㅠ).

2) 블로그 포스팅 (http://blog.naver.com/wjdgus1356) – 위에 얘기했듯이 제가 외국어 배우기가 취미인데 저는 여러 교재를 분석해서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을 만한 교재처럼 만드는 게 제 공부방식이거든요. 블로그 역시 제가 처음 광동어 공부를 시작했을 때 광동어를 누군가에게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포스팅하는 용도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질되어서 영국 학사, 영국 석사, 영국 워홀 정보성 포스팅으로 도배가 되어있어요. 그런데, 그런 포스팅을 보고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라는 댓글을 받는다던가, 실제로 누군가를 우연히 만났을 때 ‘그 블로그 알아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맛(?)에 블로그 포스팅을 여유 있을 때 하곤 합니다.

6. 맛집 3군데만 추천해 주세요
1) 골든 드래곤 – 레스터 스퀘어, 즉 차이나 타운에 있는 딤섬 전문 중국식당인데요. 집이 광저우에 있어서 집 근처 호텔에서 딤섬을 많이 먹었었는데, 그 호텔만큼 딤섬을 맛있게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가격도 나름 페어하고요 (두 사람이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보통 30파운드 이하였던 것 같아요). 또 딤섬이 하나하나 다 그림으로 나와있어서 시키는데에 어려움도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메뉴 하나는 하까우 (쌰쨔우, 새우 만두)!

2) 바피아노 – 여러 지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요, 제가 보통가는 곳은 옥스퍼드 서커스역 근처에 있는 지점이고요, 저는 거기서 항상 파스타만 먹는데 (피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진짜 맛있고, 역시 가격도 페어합니다 (약 7파운드에서 10파운드 사이). 또 셰프에게 주문하면 제 눈 앞에서 직접 그 요리를 해준다는 게 신선했던 것 같아요.

3) 플랫 아이언 – 소호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역시나 맛있고 시내에 있는 것 치고 가격이 페어해서 추천해요 (around 10파운드). 메인 메뉴로는 ‘일반’ 스테이크가 한 개있고, 그 외에 다른 스페셜 메뉴가 있던데, 웬만하면 그냥 원래 스테이크 시키는 게 안전하고요 (한번 도전해봤다가 실패했던 기억이 있는 1人), 음료수는 Ginger beer 가 맛있어요

7. 이럴 땐 정말 영국이 싫다
행정적인 처리가 느려서 짜증날 때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병원은 정말, 저와 악연이다 싶을 정도로 여러 번 괴롭혔었는데, 가장 최근 일로 얘기하자면, 제가 취업을 위해서 ‘이 사람은 건강하고 업무를 수행 하는 데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confirm 합니다’ 라고 쓰여진 의사소견서를 받아야 했었는데, 그걸 위해 appointment 를 잡으려고 하니까, 앞으로 약 두 달간 예약이 꽉 차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그냥 의사소견서만 필요하다’ 라고 하니까, 그럼 그냥 drop-in 해서 의사가 어떤 내용을 썼으면 좋겠는지 작성해서 제출하면 7-10 working days 가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 15파운드도 내야함). 인내하는 마음으로 일주일 기다려서 갔더니 제 이름이 틀려있었고, 고쳐달라고 했더니 다시 GP가 서명해야한다며 3일 후로 미뤄지고, 3일 후에 재방문을 하니 GP가 아파서 출근을 안했다며 또 3일을 미뤄서, 결과적으로는 요청 후 약 2주 후에 위에 얘기한 ‘이 사람은 건강하고 업무를 수행 하는 데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confirm 합니다’ 이 한 문장이 적혀진 의사소견서를 받아보게 된거죠. 이때 당시에는 정말 ‘나 약 올리려고 일부러 이러나’ 라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아무튼 이런 일을 한두번 겪은 게 아니기에, 그럴 때 참 영국이, 흠…싫다기보다는 짜증나더라고요.

8. 이럴 땐 정말 영국이 좋다
문득문득 주위를 둘러보다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데…그냥 이층 버스 타면서 바깥을 보다보면 ‘우와 내가 영국에 있네’ 하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 것?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중국이 넓다보니, 중국에서 주위 구경하면서 걸어다닌 기억은 거의 없거든요. 고층 건물들이 주위에 많아서 그렇게 아름답지도 않고요 ㅎㅎ 그런데, 영국은 (런던이나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나…) 좁은 편이라 걸어다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9.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허허 이 질문에 제가 제대로 답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제가 사실 가장 많이 들어면서도 답하기 제일 어려워하는 질문이거든요 ㅠ 제 경우에는 5학년 때까지는 영어를 진~짜 못했는데 (중국 학교에서 영어 단어 스펠링 시험보면 항상 꼴찌하는 그런…), 6학년 때부터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어떻게보면 국제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영어를 익히게 되었던 것 같고요. 아무튼 굳이 답을 하자면, 가장 우선적으로 무엇을 위해서 영어 공부를 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석사공부를 하기 위해서인지, 일상 생활을 영어로 하기 위해서인지,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인지…그렇게 해서 거기에 맞는 목표설정을 하고 (‘나는 나의 전문분야 관련된 journal article 을 일주일에 2개씩 읽겠다’ 라던가, ‘나는 일상생활에 쓰이는 영어패턴을 하루에 2개씩 외우겠다’ 라던가, ‘나는 비즈니스 관련 영어 단어를 하루에 10개씩 외우겠다’ 등등),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그걸 실천하는 것으로 해야지, 무작정 ‘나는 영어공부를 할거야’ 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해서 주저앉게 되는 것 같거든요.

10. 언제 한국이 젤 그리우세요?
진짜 always. 이건 영국에 있을 때뿐만이 아니라 중국에 있을 때부터 한국이 그리웠던 것 같아요. 제 꿈은 성공해서 엄마와 한국에 정착하는 것이거든요 (‘성공해서’ 라는 전제가 붙은 것은 최근인데, 일단 아무것도 일궈내지 못한 상태에서 한국에 가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고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을 최근에 깨닫게 되어서 ㅎ). 제 인생에서 4살 이후로 한국에 가봤자 보통 일주일에서 한달 정도밖에 못 머물러서, 한국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항상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서 살고 싶고 그렇습니다.

11. 처음 영국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께 드릴 말씀
음…개인적인 느낌으로, 잘은 모르지만,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문화적인 이유로 (?) 자신감이 없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영국 생활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이든 기왕 오시게 된 것 의기소침하지 말고 뭐든 용기 있게 도전해봤으면 좋겠어요. 도전이라는 게 그렇게 거창한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길을 찾을 때 구글 맵만 들여다보고 헤맬게 아니라 길 가는 사람한테 영어로 길을 물어보기도 하고, 손해보는 일이 생긴다면 그냥 참을 것이 아니라 영어로 컴플레인도 해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를 지원할 때 ‘아 나는 영어를 못해서 안받아주겠지?’, ‘나는 대학교를 아직 졸업 못해서 안받아주겠지?’ 이렇게 생각만 많이 할게 아니라 본인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쓴 CV로 그 일자리를 지원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영국에서 살아가면서 당당해지셨으면 좋겠어요.

12. 앞으로의 계획
첫 질문에서 언급했듯이 저의 오랜 꿈이 국제학교 교사가 되는 것인데, 행운스럽게도 제가 올해 8월부로 중국에 있는 한 국제학교에서 초등 2학년 담임으로 일하게 되었어요. 저의 영국 워홀비자도 8월까지 남아서, 저에게는 앞으로 약 4-5개월간의 영국 생활이 남은 셈인데, 그 기간동안 영국 생활 열심히 즐기고, 또 초등 교사일도 계속하면서 다른 선생님들로부터 많이 배우기도하고 가르치는 일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가고 싶고요, 중국 가서 예전에 저처럼 학교적응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좋은 국제학교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고요. 커리어 외적으로는, 영국 떠나기 전에 제가 할 수 있는 영국 정보성 포스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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